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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많고 흥미 있는 거/콘서트 Ι 페스티벌

[후기] 2025년 내돈내산 콘서트 Ι 페스티벌 Ι 축제 (1)(입덕을 곁들인..)

by 이응네개 2026. 1. 29.

 

2025년도, 얼마 없는 공연 관람 후기를 쓰면서 작년 한해를 되돌아보려고 한다. 

 

·  2/1 DAY6_Forever Young Concert 부산 벡스코

·  6/7 부산 센텀 맥주축제

·  6/14 Xdinary Heroes_Beautiful Mind 부산 벡스코

·  7/4, 7/6  Xdinary Heroes_The Xcape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  7/20 Xdinary Heroes_Beautiful Mind 대구 엑스코

·  9/13, 9/14 Sound Planet Festival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  10/19 Stray kids_Dominate Encore Concert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

·  11/22, 11/23  Xdinary Heroes_ Beautiful Mind Encore Concert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

·  12/27 can't be blue_BLUE LIVE 부산 인터플레이 클럽 

 


▶▷ 2/1 DAY6_Forever Young Concert / 부산 벡스코

 

데이식스 콘서트는 19년도 그래비티 투어가 마지막이었다. 그래비티 투어 서울, 대구, 부산 all 도장깨기 했었는데 추억이 방울방울이다. 아무튼, 내 추억의 데이식스가 부산까지 내려오신다는데 안 갈 이유가 없지.

왜인지 모르게 마이데이 4기 팬클럽(마이데이 4기) 가입을 해놨어서(과거의 나 진짜 리스펙) 처음이자 마지막 4기 혜택으로다가 선예매 티켓팅을 도전했고 맨끝자리로 겨우 성공. 하지만 난 입성이 목표였고, 노래 감상하러 가자는 마음이었어서 기쁘고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렸다.

 

 

너무 오랜만의 데식콘이라 좀 떨렸을지도

벡스코 제1전시장 1홀 13구역 09열 003번

 

시야는 앉았을땐 방해 없었는데, 데식콘은 의탠딩이라는 유구한 전통이 계속 이어져오고 있었다. 응 전광판만 하염없이 바라봐줄게.. 응원법 오랜만에 외치고 방방 뛰기도 하고 재밌었는데, 신곡들은 쪼금 눈치보면서 따라했다ㅋㅋㅋㅋㅋㅋㅋ

하루가 짧다 데이식스!

 

멤버들 우선 다 그대론데 특히 도운이는 진짜 똑같더라....역시나 너무 귀여웠고 한결같은 사투리도 오랜만이라 더 반가웠다. 피리피리 파랑새씨도 여전히 잘생겼고 웃기고,,, 아무튼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던 공연이었다. 앞으로의 데이식스 행보도 응원할게♡

 


▶▷ 6/7 2025 센텀 맥주축제 / 부산 영화의전당

 

2025.05.29~2025.06.08 센텀 맥주축제 광고를 보자마자 알코올러버는 바로 친구와 약속 잡기에 돌입했고, 개큰 콜 오예 사실 한국에서 맥주축제는 처음 가보는거였다. 저녁 6시쯤 친구랑 만나서 뽕을 뽑고 나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입장 ~ 

 

하자마자 입구에 있던 인생네컷 부스를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제일 멀쩡할 때 찍었다. 귀여운 우리 (ว˙∇˙)ง 

 

저기 앞에가 메인스테이지 였는데, 여기 앉았으면 더 재밌었을거같다. 아니 부산 언니야오빠야들 끼가 장난이 아니다. 카메라를 잡아먹으려는 몸짓들이 너무 강.렬.했.어. 하지만 단 한자리도 남김없이 빽빽하게 차있어서 우린 터덜터덜 사이드로 이동했다.

맥주랑 소시지 아주 좋은 선택 (남해독일마을 수제소시지)

 

여기는 메인과 입구게이트 사이의 통로에 위치한 사이드 좌석. 전광판이 아주 크게 있어서 나름 나쁘지 않았다. 우리는 여기서 좀 수다떨면서 배채우다가, 무대 앞쪽 스탠딩에서 놀자로 결단을 내려버림

 

 

우리가 갔던 날 기억남는 무대가 울랄라세션이랑, 어떤 이쁜 디제이언니였는데 간만에 아주 씬나게 방방 뛰어놀았다 ~~~ !! 


▶▷  6/14 Xdinary Heroes_Beautiful Mind / 부산 벡스코

 

엑디즈는 데식 후배그룹이라 데뷔 초창기에 자연스럽게 챙겨듣고봤던 밴드이다. 22-23년도 test me랑 freakin' bad 가 타이틀이었던 앨범 전곡 다 좋아서 많이 들었었고, 이후로는 현생 사느라 기억 저편으로.... 어쩌다 부산에서의 콘서트 소식을 듣게되어 부랴부랴 예매를 드가자했는데 2층밖에 안남아있었다. 이땐 멤버들도 이름, 포지션까지만 알고, 노래도 잘 모르는 상태라 2층 너무 oh yeah 였음 딱 좋아 상태

콘서트 가기전에 뷰티풀마인드 앨범은 다 듣자해서 정주행했는데 너무나도 명반에 내 취향 저격이었다. Beautiful life 뮤비도 무슨 영화인가 스제 이렇게까지 할 수 있었다고? 내 기준 오바쫌 더해서 2025년 올해의 뮤직비디오였다..

벡스코 오디토리움 2층 E구역02열 007번

 

입장 기프트로 핀뱃지랑 포카를 받았는데 캐릭터(a.k.a 엑몬즈) 첫 인상 너무 힙하고 귀여웠다.

 

 

멤버들 다 너무 잘생겼고 연주도 잘하고 라이브도 잘한다. 오드승민 셔츠오프 퍼포먼스와 단체 부르르뽀뽀까지 이분들 첫인상 너무 강렬했고, 무대는 night before the end, save me 이 두 곡이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한번씩 오 이노래 뭐지하고 동영상으로 찍었는데 자연스럽게 줌인을 하게되던 한 멤버가 있었으니, 바로 김정수님 되시겠다...라이브를 왜이렇게 잘하시죠? 왜이렇게 귀엽게 생기셨죠? (아주아주 개큰관심) 2025년 제일 잘한 일: 엑디즈 뷰마 부산 콘서트 관람

정확히 이틀 뒤, 응원봉 구입 완료

 

이것은 이제 되돌릴 수 없다는 증표. 앞으로 적어도 세 번은 흔들겠다는 의지. 그리고 그런 나에게 성큼 다가온 7월초 썸머콘서트 티켓 공지.


▶▷  7/4, 7/6  Xdinary Heroes_The Xcape /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취켓팅으로 막콘은 상수 스탠딩으로 잡았고,

첫콘은 직전날 성공했다.

 

[250704 The Xcape_Day1]

 

엑디즈 콘서트 처음 아닙니다. 라고 뽐내기 위해

부산에서 받았던 핀뱃지 야무지게 달고 출 발 ~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2층 35구역 005번

 

응원봉이 있으니 손도 안허전하고 약간의 소속감까지 느껴졌다. 돌출이 진짜 길고 너무 가까워서 와 설마 돌출 나와주나 기대하면서 기다렸다. 오프닝 때 워 어어어어~워 어어어어~ 이런음악에 정수가 뭐라뭐라 외치면서 등장! 뷰마콘과 차이가 있다면 여름콘서트라 그런지 더 센 에너지, 패기가 느껴졌다.

 

공연 도중에 갑자기 에너미 떼창을 시키더니, 

점점 가까워지는 엑디즈들

 

영상을 못올리는게 아쉽지만, 상수에서 하수맨들 자만추

 

상하수 체인지라는 파격적인 행보 덕분에 가온이를 아주 실컷 보았다...너무 천사같고 귀여웠어.... 사실 자리상으로는 형준이가 더 가까웠는데 이때는 가온이만 찍었더라(반성해) 그리고, 본무대로 돌아가서 보여준 Fire 선공개 진짜 소름돋았다. 나 메탈좋아하네 

 

 

 

[250706 The Xcape_Day3]

이틀 뒤, 이제 대망의 막콘날이 다가왔다. 무려 스탠딩.. 콘서트 스탠딩은 처음이라 그냥 뒤에서 즐겜해야지 하고 늦게 입장했드만 고수 언니들이 뒷펜스 다 휘어잡고 계셔서 어중간하게 중간 뒤쪽에 자리해버렸다. 이렇게 몸소 배워나가는거지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스탠딩석 Floor층 S2구역 입장번호 0944번

 

상수존 키 크신 분들 많고, 남자분들도 좀 계셔서 당황했지만 공연 시작하고서는 걱정이 무색하게 너무 신나게 잘 놀았다. 그리고 옆에 서계시던 분이 감사하게도 포도당캔디를 나눔해주셨다...인류애...♥

 

돌출 타임~ 하수 잡도리하는 정수 멘트 너무 귀여웠다(ㅎㅎㅎㅎ)

 

☆☆☆money on my mind.....본무대랑 앵콜 짱

거 썸머콘 매년 합시다(서동요)


▶▷   7/20 Xdinary Heroes_Beautiful Mind / 대구 엑스코

 

썸머콘 취켓하면서 대구 뷰마콘도 예매했다.

일요일 4시 공연이라, 끝나고 바로 귀가하면 되는데 왠지모르게 아쉬워서 1박하기로 결정했다.

 

오랜만의 엑스코 ꒰ᐢ. .ᐢ꒱

 

 

한 시쯤 md티셔츠를 사기위해 일찍 공연장으로 갔는데, 알고보니 티켓팅마냥 어플로 뭘 누르고 대기하는 시스템이었다. 그래서 아예 마감이라고 안내 받았다. 줄서서 사는건줄 알았어요...(할머니....) 그냥 일찍가서 서성거린 사람 1인 됨ㅜ 주변 구경 좀 하다가 숙소 체크인 후, 라이브와이어 재방송을 보며 쉬었다가 경기장으로 향했다. 

 

엑스코 동관 4홀 1구역 12열 029번

 

나에게 있어서 두번째 뷰티풀마인드 콘서트다. 확실히 부산 때와 비교해서 노래도 많이 알게 되어 그런지 재미의 정도가 확 달랐다. 미안하지만 차분히 촬영하시던 내 주변 사람들 영상에 내 목소리 분명히 담겼을거다. 처음 시작할때부터 주연이 가창력 장난아니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무한앵콜앵앵콜을 외치는 소녀들.....의 외침을 다 들어주는 착한 엑디즈들....앵콜로 최애곡인 조지더랍스타 해줘서 행복했다. 이 공연이 한국에서의 마지막 뷰마콘이라고 했었는데................그런데...........(2)에서 이어써야겠다.